오나리몬역 & 다이몬역 태국음식점 "툭툭타이"
오랜만의 포스팅~! 도쿄에 온지 어언 1년이 넘어가네요. 지금은 여름의 계절~~ <출처 : https://www.jnto.go.jp/weather/eng/index.php> 분명 작년 여름에도 경험을 했는데... 이제 여름 시작인데, 겁나네요~ ㅎㅎ 오늘은 오나리몬역과 다이몬역 사이에 있는 아주 맛있는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요로케 생긴 곳인데, 난 아직도 여기 이름을 모르겠다. 그냥 "타이고한" 인가??? 우리는 그냥 "툭툭타이" 라고 편하게 부른다. 태국 음식점인데, 평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만 영업 한다. 그리고 금요일은 점심, 저녁 두 타임으로 나뉘는데, 평일에는 점심 장사밖에 하지 않는다 . 그리고 이 음식점은 만들어놓은 음식이 sold out 되면 문 닫는다 ㅋㅋㅋ 고로 늦어도 12시쯤까지는 가야 취향대로 먹을 수 있다. 이 정도 줄 서기는 보통이다. 덜덜덜 항상 변함 없는 심플한 메뉴간판 모든 메뉴 가격 -> 650엔 (오오모리 무료) 메뉴 세팅 (월~금요일까지의 메뉴가 항상 정해져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 두번째로 좋아하는 메뉴 ㅋㅋㅋ 팟타이 누들~!!!! 메뉴를 정하면 남자분은 음식을 준비해주고 여자분은 계산을 해주신다. 그리고 카운터에서 계산하기 전에 "고수"를 올려줄까 물어보는데, (나한테만 물어보는거일수도 ㅋㅋ) 고수 특유의 향을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미리 빼달라고 하자. 그리고 이 계란후라이도 옵션인데, 혹시 먹고 싶다면 계산하기 전에 올려달라고 하자. 계란후라이 한개당 +50엔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