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블로그네요 ㅎㅎ

가장 북쪽 촌동네에 살고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벌써 아침,저녁이면 꽤 쌀쌀해 졌습니다.

 오늘은 트럭 타이어가 바람이 없어서 회사에서 타이어 체크중에 작은 못이 박혀있는거 보고 바로 요코하마 타이어로 직행했네요.
전에 장인어른차 겨울 타이어 교환으로 한번 갔었던 곳인데 서비스 하시는 미캐닉이 동창이라며 말씀하셨기에 좀 긴장을하며 갔는데… 아직은 이 동네 사람들은 외국인에게 말거는게 부끄럽나??? 그냥 혼자서 멀뚱하니 대기하며 수리되는 과정만 보고 있었네요. 역시나 못이 문제였습니다. 영수증만 들고 다시 회사로!일본이니 무엇인가 틀리겠지… 생각했는데 뭐 수리하는거는 똑같네요. ㅋㅋㅋㅋㅋ 오늘부터 시간나는대로 조금씩 써볼까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

  1. ㅋㅋㅋ 형님 동네라면... 게다가 형님 정도의 키를 가진 외국인이라면 더욱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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