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ま寿司 / 하마스시(Hamazushi) 100円 초밥
흠........
스시를 좋아하는 Erika를 위해서
집 근처에 있는 하마스시를 한번 가보자고 해서
저녁 먹으러 고고씽!
여기까지는 스시로(スシロー)와 비슷하다.
여기서부터 조금 다른데,
흠~~~
왜 한국어가 없냐~!??
왠지 한국어가 있었는데 어떠한 이유로 한국어만 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것은 그냥 나의 기분 탓일까....
기본적인 메뉴로는 요렇게 있는데 종류로는 스시로가 조금 더 많은거 같기도 하고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이게 우리의 테이블 번호!
주문한 초밥이 근처에 오면 요렇게 화면이
깜빡깜빡 거린다.
나 입이 싸구려라 왠만큼 맛 없지 않은 이상은
맛의 차이를 잘 모르는데....
여기 초밥 좀 심각한듯?ㅎㅎ
설마 우리가 간 날에...우리가 간 그 시간에...만
기가 막히게 맛이 없었던건 아니겠지??
뭐 여기는 사진 찍다가 더이상 찍을 필요가 없겠다
라고 판단하여 모든 초밥의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이 중에서 그나마 먹을만했던 메뉴는....
조~~~~기 조개미소수프~
랑 파인애플 정도?ㅎㅎ
한국에서 보면 저기 통 올려놓은 선반 나오는곳...
수저나 냅킨 같은거 들어있을 것 같이 생겼는데,
테이블 치울때 그릇 담을 통 올려놓는 것이었다.
파인애플까지 포함해서 11접시 먹었네요.
가장 높이 쌓인 접시 모양이 100円
왼쪽 금색 모양의 접시는 조금 더 가격이 나간다.
추가 사이드 메뉴랑 노미모노.
진짜 집 근처고 가격이 저렴한
이유로만 가야할 곳 인듯.
좀 많이 불만족스러워서
집 가는 길에 Erika가 가라오케 갈까?
해서 그래!!
노래방 가서 스트레스를 풀자꾸나...
역시 Erika는 오자마자 CNBLUE 노래를! ㅎㅎㅎ
일본 노래방 비싸!
왜 인수대로 돈을 받는거니...
이상 일본 도쿄의 100円 스시의 이야기었습니다.
뿅!!
하마스시 교토쪽에는 없나봐???;;; 여기는 하마스시랑 갓바스시 많이 가는데 스시로는 못봤어 ㅡㅡㅋ 잘 안먹는 초밥 먹느라 고생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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