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Qua Amusement Park 東京ドームシティアトラクションズ"

水道橋駅 스이도바시역(Suidobashi Station)의 테마파크

"LaQua Amusement Park 東京ドームシティアトラクションズ"

이게 정식 명칭인지는 모르겠으나,

스이도바시역에 도쿄돔이 있는데 그 옆에 바로

놀이공원이 있다.

이게 미니맵.

역에서 나와 이정표를 따라 가면

이렇게 Crystal Avenue가 보인다.

참고로 나는 스이도바시역 A2 출구로 나왔다.

흡연구역도 있으니 흡연자들은 저기 가서 담배 피우면 됨.

쭉 가다가 저기 계단을 올라가면

도쿄돔이 왼쪽편에 나오는데,

무슨 콘서트인지 행사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었다.

그리고 좀만 더 가면,

이렇게 바이킹이나 전동카트 등등...이 보인다.

그리고 계속 쭉 롤러코스터 가다보면,

이렇게 "LaQua"라는 입구가 나온다.

아마 이곳부터가 그래도 좀 메인 같은 놀이기구 타는곳 같다.

사진상으로는 그냥 그래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와~~ 무슨 도시 한복판에 이런걸 지었을까?"

하는 대단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여기서 잠깐!!

가장 중요한거....

입장료가 없다!!!!ㅎㅎㅎ

그냥 데이트 하기엔 아주 적합한 장소인듯.

둘러보다가 타고 싶은 놀이기구 있으면 그냥 따로 돈 내고 타면 됨.

물론 자유이용권도 있어요~

영업시간 : 10am ~ 9pm

성인 1day pass(자유이용권) - 3,900円

성인 Night pass(5pm ~ 9pm(마감)) - 2,900円

5가지 놀이기구 탑승권 - 2,600円

대충 가격은 이렇게 형성되어 있다.

모든 가격은 소비세 포함한 가격이다.

다음 일정이 없었으면 이것도 한번 타보는건데...

그래도 기왕 온거 아무것도 안하고 가기는 좀 그래서...

이 "The Dive"라는 어트랙션을 타보기로 했다.

(저기 Erika 찍혀있네요 ㅋㅋ)

바로 옆에 티켓 오피스가 있어서

620円이길래...잠시 고민했다...ㅎㅎ

겁나 비싸~!

뭐 쿨하게 2장 구매하고.

들어갔는데 대기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냥 한 5~10분이면 탈 수 있는듯?

안으로 들어가보니...

안에서도 구매할수 있는 티켓머신이 ㅎㅎㅎ

진짜 일본 이런거는 엄청 뛰어난듯.

이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곳인데.

그냥 순식간에 탈 수 있다 ㅋㅋ

이렇게 친절하게 Staff가 타는 방법 요령을 설명해준다.

이 놀이기구는 그냥 타는게 아니라,

타서 총을 갖고 표적을 맞추면서 점수를 내는 놀이기구.

이렇게 생겼다.

우리 차례가 되어 타면서 스테프가 사진은 더이상 촬영불가라고 해서

안의 사진은 찍지를 못했다.

근데 은근 재미있다 ㅋㅋ

남자들끼리 가면 승부욕 발동할듯?ㅋㅋ

1번이 내가 낸 점수다.

2번이 Erika.

3번은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0점.

Erika한테 이겼다고 막 자랑하고 있었는데...

"오늘의 순위"를 보니까....

크헉.... Top 5 안에 들었다...ㅋㅋ

조금만 더 맞췄어도 3등까지는 갈 수 있었을텐데...

근데 바로 옆에

"이번달의 순위"를 보면...

99900점은 뭐냐 도대체 ㅎㅎㅎㅎ

뭐 어쨌든 그렇게 신나게 총질을 하고...

배가 심심하니 뭐라도 먹자며,

핫도그 & 햄치즈 대니슈바를 주문했다.

??? 분명히 햄치즈를 시켰는데,,,, 안에 아무것도 없다....ㅋㅋ

핫도그는 나름 맛있었다.

그리고 핫도그를 감싸고 있는 포장지가...

자세히 보니 보트 모양이다.

여기 음식점은 굉장히 많다.

그리고 쇼핑센터도 같이 있어서...

데이트 하기에는 아주 좋은 장소인거 같다.

이상 水道橋駅 스이도바시역(Suidobashi Station)의 테마파크

"LaQua Amusement Park 東京ドームシティアトラクションズ"

후기였습니다.

뿅~~!!